'도둑맞은 집중력' 책을 읽은 후 휴대폰 알림을 모두 제거했다.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동안 실행해보면서 느낀점을 기록한다.앱 알림을 모두 비활성화 한 이유 1. 업무 시간 중간 중간 울리는 알림 진동이 나의 집중력을 방해했다. 메세지가 왔다는 것을 감지하면 그 순간 하던 일을 멈추고 휴대폰에 시선을 뺏긴다. 결국 메세지를 읽게되고, 다시 업무로 돌아왔을 때 작업 전환 비용이 발생된다. (이로인해 생산성 떨어짐) 2. 핸드폰 메인 화면 알림 뱃지를 보는 순간 메세지를 읽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숫자 뱃지가 없애야 한다는 강박이 나를 지배한다. 무의식적으로 앱을 클릭하고, 메세지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으면서 엄지 손가락을 위로 여러번 쓸어 올린다. 가뜩이나 손가락 많이 쓰는 일을 하는데 엄지..
사용해 본 느낌 한마디로 혁신이다. 궁금증을 해결하는 패러다임이 바뀌어 버렸다. 원하는 기능의 함수를 구현하고 싶을 때 질문하면 바로 대답해 주고, 어떤 원리가 궁금해서 물어보면 상세하게 대답해 주고, ChatGPT가 대답한 내용중에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또 다시 질문하며 답을 얻는다.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알고 있는 똑똑이 에게 질문 하는 느낌이다. 난 ChatGPT를 알고 난 후부터 구글 검색을 잘 하지 않는다. 구글에 검색하여 출력된 여러 사이트들의 내용을 하나하나 훑어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장점/단점 일을 하다보면 잘 모르거나 어려운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ChatGPT가 참 유용하게 사용된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잘 질문하면 GPT가 뚝딱 만들어서 대답해준다. 이..
책을 미친듯이 읽기 시작한 시기가 2022년때부터이다. 2022년 이전까지는 1년에 20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2022년부터 다독을 하게 된 이유는 책을 통해서 좀 더 성장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과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책 많이 읽으면 부자 될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다. 부자는 한번에 될 수 없고, 천천히 돼야 망하지 않는다.) 그렇게 2022년 70권의 책을 읽고, 2023년 60권의 책을 읽었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 나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록해 보고 싶었고, 나의 독서 방식이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내가 책을 읽는 방식 처음에는 책을 그냥 읽었다. 유튜브에 1년에 100권 읽기 영상이 있었는데 나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에 권 수에 집착하며 그냥 읽었다. (무조..
태그를 자꾸 까먹어서 기록한다. 글쓰기 -> HTML 체크 -> 아래 엘리먼트 추가 HTML 체크 해제 후 코드를 추가해 주면 된다. org.hamcrest hamcrest-core 1.3
급여 명세서에 기재되어 있는 보험료 및 세금에 대해서 궁금하여 정리합니다. 먼저 제가 받는 급여 명세서에서 징수되는 세금 과 사회 보장성 보험료 내역입니다. (금액은 미공개) 기본급 : xxxxxxx 식대 : xxxxxxx 국민연금 : xxxxxxx 건강보험료 : xxxxxxx 고용보험료 : xxxxxxx 장기요양보험료 : xxxxxxx 소득세 : xxxxxxx 주민세 : xxxxxxx 각각의 사회 보장성 보험 및 세금에 대한 짤막한 설명 [농어촌특별세]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산업기반시설의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하여 과세하는 목적세 입니다. [기본급] 근로자의 기본 급여 [식대] 월10만원 이하의 경우 비과세 대상 급여에 해당 합니다. (기본급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근로소득세를 내..
세탁기 호수의 수도꼭지 연결 장치가 녹이 슬고, 낡아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수도꼭지 연결부 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새로 구입하게 된 세탁기 호수~~가격은 5,190원 입니다. (90원은 뭔지..ㅋ) 구성 품목은 크게 호수와 연결부로 되어 있네요. 이제부터 설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도꼭지 연결부의 동그란 구멍 사이로 수도 꼭지가 들어갈 수 있도록 나사를 바깥쪽으로 빠지게끔 풀어서 공간을 확보합니다. 안쪽의 까만색은 고무 패킹이고, 파란색은 고무 패킹의 높이 조절입니다. 만약 수도꼭지 주둥아리?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도꼭지보다 길다면 위의 파란색 부품을 빼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수도꼭지와 연결부를 밀착하여 나사를 조여주면 연결부가 고정이 되는데, 한가..
어느 날, 와이프가 세탁기 빨래할 때, 뜨거운 물만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뭔가 쓰윽~ 봤더니만 "온수" 호수가 냉수용 수도꼭지에 달려있었더랬죠.. 이사올때, 이삿짐 사장님이 반대로 설치를 하고 가신거였습니다.;; 뭐 큰일이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작업 시작~~~ 먼저 수도꼭지에 연결되어 있는 수도 연결부를 풀고, "냉수" 호수를 "냉수" 수도꼭지에 끼어 나사를 조였습니다. 몇번을 샤샤샥 돌리고, 이제 다 쪼였다고 생각하여 수도꼭지를 트는 순간...분수같이 터져 나오는 냉수들.. 고맙게도 화장실 천장 까지도 씻어주시는 수도 꼭지가 참 고마웠습니다. (__);; 분명 나사도 꽉 쪼였는데 왜 물이 샐까...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 인터넷 검색... 바로 답 나와주시더랍니다. 알고보니 나사 조이는..
29살의 나이로 결혼을 하게 된 나에게 크나큰 부담으로 다가왔던 신혼 집... 다행히도 국민주택기금에서 시행하는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이 있어 신청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모아온 돈이 얼마 없기에 전세 자금의 최대 한도 70%를 모두 신한은행 지점에서 대출을 받게 되었다..ㅎㅎ 대출을 받으면서 발생되는 비용은 인지대, 임대차수수료, 주택금융공사 보증금, 송금수수료 이다. 인지대 : 70,000원 임대차수수료 : 38,500원 주택금융공사 : 100,800원 송금수수료 : 6,000원 다행히도 주택금융공사에 지급한 금액은 원금 상환 시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하니...한결 마음이 가볍다. ^^ 이제부터 부지런히 모아서 갚아야지..ㅎㅎ
오늘 심야영화로 지.아이.조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 나게 보고 싶다거나 관심이 많이 가는 영화는 아니 였고, 그저 예고편에서만 그럴싸하게 선전했겠지라고만 생각하고 영화관을 찾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온 저의 생각은 처음과는 180도 바뀌게 되더군요.. 그만큼 영화의 완성도나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저에게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뿌듯함을 느끼게 한 사람이 있으니 그건 korean 이병헌이 나왔다는 것이죠..^^ 이병헌.. 예전 올인, 달콤한 인생을 보며, 꽤 인상 깊고,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동양적인 카리스마를 겸비한 배우이기에 지.아이.조와 같은 초대형 액션 영화에 casting 된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같은 한국사람으로써 뿌듯했습니다... 이병헌씨..
되는일도 없고 짜증이 밀려와 외장하드 USB 허브 노트북 1G 메모리 질렀다.... 토탈 20만원 ................. 어짜피 언젠가는 필요했던 물건들 동기부여가 있는 이때 지르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듯 싶다.... 하.지.만 맘속으로는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걱정이...........ㅠㅠ
오래간만에 스타크래프트를 하려고 씨디스페이스로 설치를 진행하려고 하는데................똑딱똑딱똑딱.... 반응이 없다;; 뭘까뭘까 생각중에 내 컴퓨터를 눌러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씨디가 마운트 되었나 확인해보려했으나 이건 뭥미 CD-ROM 드라이브가 보이질 않는거돠..ㅠㅠ 장치관리자에서 확인을 해보니 애시당초 CD-ROM 인식 불가였다. 한참을 찾아 삽질하고 지지고 복고해봐도 잡히질 않아 포기하고 있는 순간 마지막으로 네이버에서 검색신공 발휘 ... 레지스트리에서 뭘 지우면 된다길래 따라해봤더니 성공~~ 우하하하하..... 안되면 AS 맞길려고했는데 참 다행이다.. 오른쪽에 upper, lower 인가로 시작되는것을 삭제하면 된다더라......
이런 제기럴... 회사 노트북으로 집에서 무선 연결하는데 무려 1시간이나 걸렸다.. 허참... ;; 어이가 없어 이유인즉슨, 노트북에서 무선네트워크보기를 눌러도 무선신호를 검색을 못하는것이었다... Fn + F6키를 바바바 연타를 날려도 잡히지 않자 혹시나 재부팅을 하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재부팅도 해봤지만..역시나 GG ㅎㄷㄷ 이리저리 궁리끝에 생각난건 예전에 무선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깔았던거... 시작의 프로그램을 뒤져봤다.. 역시나 inter PROset Wireless 프로그램이 떡하니 있는거....;; (__)(--)이건 뭥미~ (난 머리가 나쁘다는걸 오늘 또다시 알게되었다) 프로그램을 켜보니 하단에 무선 켜기 끄기라는 select 박스가 있어 켜기하니 바로 된다... 파하하하하 삽질했다.. 내..
사야지 사야지 생각하고 어언 6개월가량 지나고 난 후에야 드디어 지르게 되었다.. 지르게된 결정적 이유는 웹서핑중 아이팟 터치로 게임을 하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디자인, 기능에 홀딱 반해서이다. 결국 곧바로 쇼핑몰을 전전하다 네이버 까페의 아이팟터치 인사이드 까페에서 다른 쇼핑몰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공동구매 방식으로 반매를 하기에 냅다리 입금해 버렸다. 다소 구매방식이 기존의 쇼핑몰과는 다른 선입금 후배송이기에 걱정이 되긴했지만 회원수2만명에 댓글을보니 믿을 수 있는 판매자일거라 판단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ㅋㅋ 소심한 A형 돈 띄어먹히지 않을까 노심초사... 에혀. 이놈의 지름신은 언제쯤 사라질런지 ....... 내가 기계욕심이 쫌 강하다보니 이런쪽에는 돈 귀한 줄 모르는것 같다.ㅋㅋ 뭐 결론은 4..
인터넷이 가지고 온 가장 큰 문제는 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통 종이에다 끄적끄적 글을 쓰는 대신 컴퓨터 자판에 메달리는건데... 글이 헛갈리면 내가 한국인이 맞나 생각도 들고해서... 그로인해 표기법이 헛갈리기 일수입니다 알아놓으시면 좋을듯.. 1. 요/오 “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이런 말들은 모두 마지막의 “요”를 “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반면, “꼭 답장 주세요”, “수고 하세요”에서는 “요”가 맞는데, 세상만사가 그렇듯이 원리를 따지면 복잡하니 간단히 암기합시다. 말의 마지막에 “-시요”를 적을 일이 있을 때는 꼭 “-시오”로 바꿔 씁시다. 2. 데로/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은 틀린 말입니다. “데로”를 “대로”로 고쳐야 맞습니다. 그러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