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독서|2023. 7. 24. 00:00

p.31

마음은 쉽게 겁을 먹기 때문에 때로는 속일 필요가 있어. 큰 문제가 생기면 가슴에 대고 얘기해봐. 네게 해결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거야. 알 이즈 웰 (All is well)

 

p.33

카.페.인 우울증 이라는 말도 나왔다.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약자로 SNS를 보면 나만 빼고 다 잘사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SNS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다. 실제의 나가 아니라 되고 싶은 나를 보여주는 곳이다.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 경우가 많다.

SNS을 하다보면 자꾸 남과의 비교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나 또한 자랑하고 싶은 상황과 순간들을 SNS에 올린다. 나를 세상에 드러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은 성격임에도 SNS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대중과 똑같이 행동하게 된다. 그래서 이제는 SNS을 하지 않는다. SNS로 내 소중한 시간을 더이상 빼앗기고 싶지 않다.

 

p.41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 하지요.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 하고요. 어둠과 빛, 빛과 어둠이 그림 속에서 반복됩니다. 빛 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지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꼭 인생 같지요.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좋은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빛 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것도 없다라는 표현 너무 좋다. 빛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어둠이 있기 때문이다. 어둠 또한 빛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행복과 슬픔 또한 빛과 어둠과 동일하다. 그렇다면 슬픔은 무조건 우리 인간들에게 안 좋은 것일까? 슬픔을 두려워하고 경계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슬픔이 있기에 존재한다. 이런 세상의 진리를 알고 있어도 슬픔은 두렵고, 피하고 싶다.

 

p.55

생각만 하지 말고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수많은 책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닥치고 행동해!!

 

p.60

기회는 때를 놓치면 다시 붙잡을 수 없다. 충분히 고민했다면 고민은 그만하고 결단하고 실행에 옮겨라. 결단력은 환경을 뛰어 넘게 해주는 힘이다.

고민이 거듭될수록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와 같은 상상들이 머릿속을 마구마구 휘젓는다. 그러다가 확실한 핑계 거리나 행동하지 말아야 하는 근거를 찾는다면 그 순간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 이처럼 우리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수록 방어기재가 발동하게 된다. 행동은 시도하게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한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한다.

 

p.75

우리의 머릿속에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자와 즉각적인 만족을 원하는 원숭이가 끊임없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대개 원숭이가 이긴다. 원숭이는 속삭인다. 그 재미없는 일 집어치우고 잠깐만 놀자고, 오늘 할 일은 시간이 충분하니 내일로 미루자고. 일을 미루는 사람은 이 원숭이에게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내준 것과 마찬가지다. 팀 어번은 제안한다. 원숭이를 이기려 하지 말고 효과적으로 제어하라고. 원숭이에게 놀아줄 시간을 보장해줌으로써 당장 해야 할 일에 대한 시간을 확보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장 귀찮음이 밀려오더라도 오늘 오후까지 끝내고 저녁에 쉬자. 라는 단기적인 기한을 세우면 원숭이를 통제하기 편해진다.

원숭이가 원하는 것은 무조건 참아야 하고 극복해야 한다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원숭이를 이기려고 하지 말고, 통제하고 제어하라고 한다. 이게 맞는 것 같다. 내가 이순신이 아닌 이상 내 마음안에 있는 원숭이를 영원히 이길 수는 없다. 관리하고, 보상하자.

 

p.82

니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니가 종종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에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구가 더딘이유, 다 체력의 한계 때문이야.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그러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리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니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체력 중요하다. 내가 탁구 시합에 가서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과 함께 승부의 의지 또한 약화됨을 느꼈다. 그만큼 체력이 중요하고, 그 날의 컨디션도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항상 함께해야 한다. 체력과 건강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p.83

몸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마음은 보이지 않는 몸이다. 몸가는 데 마음 가고, 마음 가는 데 몸 간다. 몸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고, 마음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당신의 지식과 인품이 아무리 뛰어나다 할지라도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건 당신의 몸이다.

사람의 몸을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단 하나 알 수 있는 것은 음식을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과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 수 있다.

 

p.87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속담에서 신체를 정신보다 먼저 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몸과 마음 중에 단련하기 쉬운 것이 몸이기 때문이다. 몸을 단련해라. 마음마저 단련할 것이니. 축구선수 이영표는 "체력이 곧 기술이자 정신력" 이라고 말했다.

거인들이 항상 이야기 하는 건강, 체력 운동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고, 내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p.100

발매 예정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모두는 윈도우95가 수많은 버그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예정대로 공개했다. 한 가지 버그를 고쳐도 그 부작용으로 새로운 버그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소프트웨어의 버그를 0으로 만들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버그가 많은 윈도우 95가 전문가의 눈에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결과물로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 대중은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받아들였다. 마이피플은 daum 에서 개발한 메신저다. 카카오톡보다 더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고도 6개월 늦게 출시한 마이피플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수정은 나중에도 언제든 가능하다. 카카오톡은 지금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미완성이라도 빠르게 출시를 해야 하는 이유를 카카오톡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대중들은 혁신을 기억하지 결함을 기억하지 않는다. 결함은 수정하면 된다. 지금까지도 네이버 구글 카카오톡은 버그를 고치며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 하고 있다.

 

p.103

달성하고 싶은 강력한 목표가 있다면 1년 계획과 월 계획, 주 계획, 일 계획으로 나누어 마감시한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다만 유의할 점은 창의적인 과제에서는 마감시한이 불필요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마감시한이 주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창의적 사고를 방해할 수 있는 것이다.

계획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성공 방정식 중에 하나는 철저한 계획이다.

 

p.157

일상생활에서 실과 가위는 주로 가위로 실을 자르는 관계다. 따라서 가위의 기능을 자르는 것으로 한정해버리기 때문에 가위를 묶는 용도로 활용할 생각 자체를 못 하는 것이다. 반면에 망치와 실은 역할과 기능에서 밀접한 관련이 없다. 망치에 실을 묶는다는 발상이 가위에서처럼 어렵지 않은 것이다. 위 실험은 익숙한 연결이나 상황일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해결책을 생각해내기가 어렵다는 걸 보여준다. 익숙함이 우리에게 주는 함정은 바로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갈아타자. 이 말의 뜻은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미다.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고 싶다면 익숙함에 빠져 있으면 안되고, 내 스스로 익숙함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

 

p.158

창의성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데서 시작한다.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도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봤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들고, 아이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본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익숙함에 젖어든다. 하지만 아이의 시선으로 여행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익숙함이 주는 함정을 비켜갈 수 있다.

익숙함을 어떻게 낯설게 보나?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당연하게 바라보지 말라는 말인가? 창의성 가지고 싶다. 단 하나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뒤엎을 수 있는 세상이다. 아이디어 좀 주세요. 세상 한번 뒤짚어 보게~

 

p.164

불교의 초기경전인 수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언제나 곁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은 많다.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본인의 몫임을 명심해야 한다.

나의 생각과 결정을 외면하지 말자. 거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면 무조건 따를 이유도 없다. 내 스스로 판단하고, 내 스스로 선택하는 삶도 소중한 나의 삶 중에 일부분이다.

 

p.185

합격자들의 수기를 읽다 보니 다르면서도 공통적인 부분을 발견했다. 디테일에서 어떤 책을 보고, 어떤 강의를 들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모두가 체계적인 계획표를 짜서 공부했고, 스스로가 주도하는 공부를 했다는 점이다.

체계적인 계획표 나에게는 계획과 루틴이 있다. 하루 하루의 루틴에 집중하고, 실행한다.

 

p.213

자존심이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긍정이라면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을 의미한다. 자존감의 힘은 과학으로도 증명된다. 마음이 평온하면 활발하게 분출되는 것이 세로토닌인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기 때문에 열등감에 빠지지도 않고, 쉽게 스트레스를 느끼지도 않는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아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해진다.

 

p.218

우리 뇌는 어떤 행동이 즐거움을 주면 그 행동을 반복하고 싶은 욕구가 강화된다. 이를 동기 강화라고 하는데, 이는 도파민 시스템의 보상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코카인과 같은 중독성 물질은 뇌 변연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흥분을 느끼게 하고 행동의 강화를 부추긴다. 또한 그런 물질이 아니더라도 게임에서 이겼을 때 느끼는 짜릿함,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을 지를 때 경험하는 충만감, 도박에서 크게 땃을 때의 쾌감도 뇌 신경 회로를 강화한다. 그래서 점차 그 행동에 중독되는 것이다.

즐거움을 주는 행동이 중독을 유발한다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p.220

우리가 행복하고 건강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한다. 하지만 우리가 그럴 수 없을 때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부터 위로를 받으려 한다. 그것이 게임이든, 쇼핑이든, 술이든, 중독은 현실의 삶이 고통스러울 때 우리 뇌가 택하는 도피처이다. 브루스 알렉산더의 실험이 주는 교훈은 중독의 근본적인 원인이 교류의 결핍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독에서 탈출하는 일차적인 방법은 무너진 내 삶의 교류를 회복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대인관계가 안 좋으면 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겠구나. 사람들과의 교류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어떤 한 가지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겠다.

 

p.228

휴식의 위력은 단순히 육체적인 재충전을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휴식은 창의적인 사고에도 도움이 된다. 뇌가 휴식을 취할 때 청소되고 정리되면서 연결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휴식을 취하면서 뜻밖의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이다.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 하는데 수면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다. 하루에 6시간~7시간을 자면 그 다음날의 컨디션과 집중력이 최상이 된다. 반면 6시간이 못되게 잠을 자면 60~70정도의 집중력을 유지한다. 최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내 몸 상태가 최고의 컨디션일 때 가능하다. 이걸 알면서도 잘 지켜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다. 이번 기회에 다시 리마인드하고, 제대로 한번 해보자. 오늘 12시에 침대에 눕자. 그리고 6시 30분에 눈을 뜨자. 6시간 잤을 때의 내 몸 상태를 체크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6시간 30분을 자고, 그 다음날은 7시간을 자보자. 어떤 수면 시간이 나에게 최적인지를 찾고, 이를 실행해 나가자. 충분한 수면 시간도 내 목표 달성의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앞으로는 잘 지켜 낼 수 있지 않을까?

 

p.230

바쁨은 생각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 3M에 근무하던 아서 프라이가 포스트잇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도 사무실 의자가 아닌 교회 의자에 앉아 찬송을 부를 때였다.

아이디어는 갑자기 떠오른다. 무엇인가가 떠오른다면 무조건 메모하자. 그것이 형편 없는 생각일지라도 말이다.

 

p.232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라. 깨어 있는 시간에 온 정신을 다해 몰입하면 시간은 충분하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잠을 줄이는 학생들이 꼭 집중해서 공부하지 못한다. 더구나 잠을 자는 동안에도 우리의 뇌는 기억을 정리하기 때문에 학습의 측면에서도 수면시간은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

아니? 내 이야기네? 충분한 수면! 내가 꼭 풀어야 할 숙제이다.

 

p.242

물리학에서 임계점이란 물질의 구조와 성질이 다른 상태로 바뀔 때의 온도와 압력을 말한다. 가령 99도까지는 온도를 아무리 높여도 액체가 기체로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임계점인 100도를 넘어서면 액체는 기체로 변화한다. 질적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계점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뜨거워도 임계점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선 물이 기체로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다 하더라도 99도에서 포기해버리면 질적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팔굽혀펴기 계속 갯 수 늘리기 플랭크 시간 늘리기 독서를 통한 통찰력 기르기 지속적인 새로운 시도와 도전

 

p.243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은 순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순간,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 속에서 뭔가가 말을 걸어온다. 이 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 하는 속삼임이 들린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겨야 그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운동 할 때마다 내면의 목소리와 싸운다. 다행히 포기하지 않고, 내가 목표로 한 운동량을 채웠다. 내면의 목소리와의 경쟁에서 계속 승리하는 것 또한 나의 마음가짐을 강하게 하고, 시도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사소하지만 이런 작은 승리가 모이니 하기 싫거나 주춤거릴 때 실행하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p.252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지만, 포기할 건 포기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 즉석사진기 시장을 지배했던 폴라로이드는 다른 기업들이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하는 동안에도 아날로그 카메라에 머무르다 2001년 파산을 신청했다.

포기할 줄 아는 지혜는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어떤 시도와 노력이 나에게는 독이 된다라는 판단과 지혜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거지? 내가 생각하기에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답은 책과 내면의 목소리다. 책을 읽으며 삶의 지혜를 쌓아 나가야 하고, 내면의 목소리와 소통하며 나를 계속 되돌아 봐야 한다.

 

느낀점

이 책을 읽고, 나의 목표를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 몰입, 집중 할 수 있는 체력 그리고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전제조건들을 지켜나가며 목표지점에 한 걸음씩 다가가야 한다.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임계점을 돌파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

대답은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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